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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위성항법, 보다 안전하게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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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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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측위정보 활용으로 구제역 확산 차단◈ 보도자료 배포 - 일시: 2016년 7월 7일 - 내용: 축산차량 정밀관제에 DGPS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담당: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주무관 전재천, 임영민 ☎(042)820-5942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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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생활속의 유용한 위성항법을 체험해 보아요◈ 보도자료 배포 - 일시: 2016년 6월 15일 - 내용: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담당: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주무관 김민철, 권민우 ☎(042)824-0940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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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생활불편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아주경제] [연합뉴스] [이투데이] [건설타임즈]- 소형선박·레저보트 이용자 위한 국내 최초 바다 내비게이션, '해로드 앱'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지난 24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년도 생활불편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의 '내 손안의 바다, 해로드(海Road) 앱'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활불편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생활불편 개선사례를 공유하고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경진대회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 제출된 384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 및 2차 전문가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건의 사례에 대해 국민평가단과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해로드 앱'은 고가의 항해 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 어선이나 레저용 보트의 안전운항을 돕기 위해 개발한 스마트폰 앱 형태의 해상 내비게이션으로 빠르고 정확한 바닷길 안내 및 위급 상황 발생 시 한 번의 클릭만으로 122(해경), 119(소방)에 자신의 위치 좌표가 포함된 구조요청(SOS) 문자도 발송할 수 있어 조난자를 골든타임에 구할 수 있는 사례로 평가됐다. 실제로 지난 8월에는 아들과 함께 낚시를 갔다가 방향을 잃고 표류하던 고무보트 선장이 현재 위치를 전송할 수 있는 '해로드 앱'으로 구조 요청을 하여 안전하게 귀항한 사례가 있다. 지난 11월에는 밀물에 고립된 낚시객이 '해로드 앱'으로 신고해 신속히 구조됐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번 수상은 현장의 불편사항을 귀 기울여 듣고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안전한 바다, 즐거운 바다'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해로드 앱"을 인터넷 띠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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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해양사고, 「海로드」로 골든타임 사수!!여름철 해양사고,「海로드」로 골든타임 사수!!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긴급구조요청 가능한 해양정보 앱 제공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공현동)은 소형선박 및 레저보트ㆍ요트 등 전자항법장비를 갖추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전자해도 기반의 스마트폰 앱인 “해로드”를 개발하여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해로드”는 스마트폰에서 전자해도를 구현하여 위치정보, 이동경로, 해양기상정보 제공 등의 기능과 더불어 인명사고나 선박고장 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구조요청을 할 수 있다. 구조요청 필요시 스마트 폰 앱에서 원 클릭으로 실행하면, 위치좌표가 국민안전처 상황센터와 인근 소방본부에 전달되어 즉시 구조를 받을 수 있다. 실제 올해 4월 태안에서 고무보트를 이용한 레저 활동객이 고무보트의 공기가 새자 가까운 해안가로 피신하여 해경에 신고 했지만, 위치를 알 수 없었다. 이때 "해로드" 앱의 긴급구조요청 기능으로 위치를 전송받은 해경은 순찰정을 급파하여 고립된 인원 2명을 구조한 사례가 있다."해로드" 앱은 구글 Play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며, 고정밀 측위서비스가 필요한 사용자는 외장 DGPS 수신기를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위치오차를 1m 내외로 줄일 수 있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 공현동 원장은 “해로드” 앱에 실시간 해양기상정보 등의 다양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여, 전자항법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선박 이용자들의 안전항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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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 ‘국립해양측위정보원’개원식 참석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 '국립해양측위정보원’개원식 참석 - 위성항법중앙사무소, 국립해양측위정보원으로 승격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우리나라 해역에서 항법측위와 해양 정밀측위 업무를 전담할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이 6월 2일 대전시 유성구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원식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5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하였다.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그동안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소속의 위성항법중앙사무소였으나, 해양에서의 정밀 항법과 위치정보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됨에 따라 1차 기관으로 승격되었다. 지난 1999년부터 우리나라 해역에서 GPS 위치보정정보(DGPS)와 로란-C를 운영하여 선박, 어선, 측량, 연구 분야 등에 측위정보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긴급구조, 어장관리, 산림관리, 측량, 위치 찾기, 레저생활 등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 정보를 제공해 왔다.또한, 국토지리정보원 등 8개 기관과「GNSS 상시관측소 통합센터」를 구축하고 인터넷, DMB, 스마트 폰에서도 정밀 위치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무를 확대하고 있으며, 북한의 GPS 전파교란에 대비한 위기 대응 실무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였다.이에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의 탄생은 국가적 해양 측위정보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가운데 GPS 전파교란에 대비한 대체 항법기술의 개발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라 이뤄졌다.초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으로 취임한 공현동 원장은 “해양에서 선박항법정보와 정밀측위 정보를 제공하면서, GPS의 대체항법 시스템 개발을 통해 측위정보의 무결성(정밀성ㆍ정확성ㆍ완전성)을 확립하여 우리나라 해역에서 더욱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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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공현동 취임초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에 공현동 취임- 우리나라 해양측위정보 제공을 업그레이드 할 전문역량 결집 -5월 26일 초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으로 공현동(孔炫東) 원장이 취임하였습니다.공 원장은 1987년 공직에 입문하여 본부에서 오랫동안 기획업무를 담당하며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 조류신호시스템, 연안해상교통관제소(연안VTS), 해양기상신호표지시스템 도입 등 항로표지 분야의 현대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울산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장 시절에는 유인등대를 개방하여 등대 해양문화 공간 조성에 초석을 다졌다.주요 경력으로는 초대 국립등대박물관장, 위성항법중앙사무소장, 부산청 및 인천청 항로표지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행정가로 인정받고 있다.공 원장은 취임사에서 위성항법보정시스템을 고도화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하고 GPS 전파교란에 대비한 우리나라만의 독자 대체항법시스템 개발을 통해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아울러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고객 지향적 행정서비스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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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위성항법사무소, 대학생 DGPS 현장체험【뉴시스】성주위성항법사무소, 대학생 DGPS 현장체험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성주위성항법사무소는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과 교수 및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첨단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에 대한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체험은 DGPS 시스템 운영 및 DGPS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인터넷기반 DGPS 정보제공(NTRIP) 시스템, 송·수신기 조작 등으로 진행됐다. DGPS는 미국의 GPS 오차를 정밀하게 보정(10m내외를 1m 이내로 바꿈) 후 24시간 실시간 위치보정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해양수산부가 1999년부터 2009년도까지 연안 11곳과 내륙지역 6곳에 설치한 시설이다. 성주위성항법사무소 관계자는 "DGPS 위치기반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현장교육을 통해 미래의 산업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DGPS 측위정보인프라의 이해와 활용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현장체험 또는 방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성주 뉴시스 박준 기자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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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항법보정시스템 체험행사【군산미래신문】【전주매일】【군산=뉴시스】군산해수청, 위성항법보정시스템 체험행사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남광률)은 전국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제고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국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DGPS 체험행사와 이공계 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선 현장의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주도하는 현장교육으로 나뉘어 진행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위성항법중앙사무소 홈페이지(www.ndgps.go.kr)와 전화(☏042-824-0940∼2)로 신청하면 세부일정 등의 협의를 거쳐 시행한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DGPS의 우수성과편리성을 체험하고, 특히 이공계 학생들에게 위성항법 분야의 장래성과 방향성을 제공하여 진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DGPS(Differential 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성항법보정시스템) : GPS의 위치오차를 1m 이내로 보정하여 실시간으로 이용자에게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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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수청 '위성항법보정시스템 관리 워크북' 발간【뉴시스】【군산미래신문】【전라일보】【전북매일신문】【중앙일보】【전민일보】【전북일보】【새만금일보】【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의 원활한 장비 운영과 장애사고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관리 워크북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해수청에 따르면 워크북은 위성항법 이론, 시험장비 사용법, 장애처리 방법 등 50여개의 주제로 구성돼 실무진이 현장에서 더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사진이 첨부된 세부 절차도로 기술됐다.군산해수청 남광률 청장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측위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비운영과 정비경험이 풍부한 직원을 참여시켜 자체 복구체계를 마련할 수 있는 워크북을 발간했다"면서 "지상파항법시스템(로란-C), 다중위성항법시스템(GNSS) 등 타 전파항법시스템의 관리 워크북도 발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9900@newsis.com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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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항법보정시스템 인프라 개선에 29억 투입【뉴시스】【군산뉴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남광률)이 고정밀 측위정보를 제공하는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에 예산 29억원을 투입해 장비 현대화 및 기능개선 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예산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액된 금액으로 글로벌 위성항법(GPS-미, GLONASS-러 등) 시대에 맞춰 위성항법보정시스템의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노후 장비 개량을 통한 안정적 측위정보 제공환경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주요 사업은 해양감시국(말도 외 6개소) 장비 현대화 14억, 해양기준국(팔미도, 마라도) 국산화 송신기 도입 2억, 시설물 대수선 2억 등 총 8개의 정비사업이다.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신뢰성 있는 측위정보 제공과 국가 위성항법보정 시스템을 선진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위성항법보정시스템은 첨단 측위위성을 이용하여 사용자 위치정보를 1m 이내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군산해양수산청에서 전국 단위의 기준국ㆍ감시국 34개소를 원격으로 관리ㆍ운영하고 있다.2015-01-16








